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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본사의 사과 아니다"…반쪽짜리 사과 논란

입력 2019-07-18 15:21 수정 2019-07-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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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마 위에 오른 것이 일본 의류기업인 유니클로인데 "불매운동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이런 발언으로 좀 기름을 얹었다고 해야할까요.

[신지예 20대 공감위원]

유니클로 같은 경우 일본 중국에 이어 한국이 큰 시장입니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유니클로 회사 결산설명회에 한 기자가 "지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얼마만큼 타격 입을 것으로 보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한 임원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국민이 큰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어서 불매운동 시위가 전국 곳곳으로 일어나고 있고 강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매출이 평소보다 30% 줄었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이에 유니클로가 5일만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그 사과문이 일본 본사가 직접 사과한 것도 아니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간 것도 아니다고 해서 이게 제대로된 사과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0대 고현준 공감위원]

그렇습니다. 일본 본사의 사과가 아닌 것이 크게 주목됩니다.

일본 본사 임원이 했던 말인데 일본 본사에서 사과한 것이 아니고, 또 유니클로 관계자는 "일본 본사의 사과문이 아니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다만 공식 사이트를 통한 사과는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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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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