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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 경매 출품

입력 2019-07-18 07:42 수정 2019-07-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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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 경매 출품

김소월 시인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모레(20일) 경매에 나옵니다. 시작가 7000만 원에 출품됐습니다. '진달래꽃' 초판본은 모두 4종이 문화재로 등록돼 있는데 이번에 나오는 것은 등록문화재와 동일한 판본입니다.

2. 양현석 '성매매알선 혐의' 입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인데, 경찰이 조만간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다시 조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모델 겸 배우 예학영 또 음주운전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자동차 음주운전이었고 이번에는 오토바이입니다. 면허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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