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16 20: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신임 검찰총장의 임기는 문무일 총장 임기가 끝나는 다음날인 25일 0시부터 시작됩니다.

2. 정두언, 북한산서 숨진 채…자택에 유서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16일) 오후 4시 반 쯤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집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3. "대북제재 위반 선박, 5월에도 일 입항"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혐의가 있는 선박이 최근까지 일본에 입항했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대북 제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수출 규제에 나선 일본 정부가 정작 유엔의 대북 제재에 소극적인 대응을 해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 일, 수출규제 문제 국제기구 검토 거부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이 수출규제와 관련해서 "국제기구의 검토를 받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서 일본의 제3국 중재위원회 구성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5. 명성교회 '부자 세습' 문제…오늘 결론

등록 교인만 10만 명으로 알려진 명성교회의 이른바 '부자 세습' 문제가 오늘 중으로 결론 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재판국이 지금 불법 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6. 검찰, 김태한 삼바 대표 등 영장 청구

회계장부를 거짓으로 꾸며 기업의 가치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임원 2명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삼성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했는데, 분식회계 혐의로 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7. 채용 때 업무무관 '개인정보 요구' 금지

내일부터 회사가 직원을 뽑을 때 일과 상관 없는 개인 정보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JTBC 취재 결과 아직 현장에서는 부모의 직업이나 가족 관계, 결혼 여부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여전했습니다.

8. 돈 없다며 길거리서 태극기 파는 외국인

퇴근시간 을지로입니다. 한 외국인 여성이 길거리에서 여행중인데 돈이 없다면서 길거리에서 태극기를 팔고 있는데요. 최근 이렇게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거나 공연을 하면서 구걸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