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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합의 안 되자 피해자 살해…40대 남성 체포

입력 2019-07-14 20:56 수정 2019-07-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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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이 폭행한 피해자와 합의가 잘 안 되자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는데 4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쫓기는 한 남성, 다른 남성에게 붙잡히자 몸 싸움을 합니다.

45살 박모 씨는 알고 지내던 39살 김모 씨를 열흘 전 폭행했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그리고 어제(13일) 우연히 다시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벌어진 장면입니다.

합의를 요구했지만 김씨가 응하지 않자 또 다시 폭행을 하고, 쫓아가 흉기까지 사용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만취상태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 : 처음 1차로 식당 안에서 맥주병으로 때리고, 다시 또 맥주병으로 때리려고 하니깐 도망가니깐 주방에 있던 칼 들고 쫓아가서…]

김씨는 숨졌고, 경찰은 사건 4시간 만에 박씨를 전남 해남에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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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서 어선 한 척이 뱅뱅 돕니다.

[보트에 사람 있어요!]

해경 구조대원들이 재빨리 선박에 올라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조업을 나갔다 심정지로 쓰러졌던 50살 주모 씨는 대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20분여 만에 의식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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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간 제주 앞바다에서는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만취한 30대가 고속도로를 거꾸로 달리다 마주 오던 차량 측면을 받았습니다.

정면 충돌을 피한 상대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면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제주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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