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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일본 일방조치, 공조에 도움 안 돼…미국 큰 공감"

입력 2019-07-14 12:13 수정 2019-07-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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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일방조치, 공조에 도움 안 돼…미국 큰 공감"

[앵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차장이 3박 4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 규제 조치가 한미일 공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미국이 크게 공감했다고 김 차장은 밝혔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미국에 도착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만난 뒤 현지시간 13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차장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 동안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 규제 조치가 한미일 안보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만난 미국 인사들이 일본의 조치가 한미일 공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세게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이 중재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고, 자신도 그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만약 한미일 동맹 관계의 중요성을 느끼면 알아서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직 한미일 대화가 다시 재개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며 아쉽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김 차장은 요구나 요청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2. 패스트푸드점 직원, 오토바이 돌진 뒤 '흉기 난동'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직원이 흉기로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직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매장으로 돌진한 뒤, 여성 매니저에게 다가가 자신을 무시하냐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들과 시민들이 흉기를 든 직원을 제압했고,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 방배동 아파트서 원인 모를 화재…70대 숨져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가 13층으로, 12층 가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발생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9명을 구조했지만, 불이난 집에 살고 있던 70대 남성 1명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4. 허리케인급 위력 폭풍 '베리'…루이지애나 강타

열대성 폭풍 '베리'가 허리케인급으로 위력을 키우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했습니다. 최대 시속 120km에 이르는 바람과 폭우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적어도 7만 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거대한 물기둥이 치솟는 용오름도 발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뉴올리언스 공항을 폐쇄했습니다.

5. 루마니아 할레프, 윌리엄스 꺾고 윔블던 첫 우승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7위인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레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할레프는 어젯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윌리엄스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루마니아 선수가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할레프가 처음입니다.

6. 서울 낮 30도…전국 구름 많고 일부 소나기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시간이 짧아 야외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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