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김수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1m 스프링보드 '동'

입력 2019-07-13 22:00 수정 2019-07-15 14: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뉴스브리핑] 김수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1m 스프링보드 '동'

1. 김수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1m 스프링보드 '동' 

김수지 선수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 보드 결승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것은 박태환 선수 이후 8년 만이고 다이빙 분야에서는 처음입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2. 싫다는데 집 앞까지 쫓아가…'소개팅 남성' 입건

소개로 만난 여성이 싫다는 뜻을 밝혔는데도 한 번 만나보자며 집까지 쫓아간 20대 남성이 주거 침입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친구 소개로 만난 여성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여성이 싫다는데도 집 현관 앞까지 따라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개인정보 유출'…페이스북에 5조8900억원 벌금

페이스북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약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5조8900억 원의 벌금을 물게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2016년 미국 대선 때 8700만명의 개인정보가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로 넘어간 책임을 물은 것인데,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이라고 합니다.

4. 하늘서 새들이 '우르르'…호주 흰앵무새 떼죽음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흰앵무새 수십마리가 나무와 하늘에서 무더기로 떨어져 죽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당시 목격자는 "떨어진 60마리는 부리에서 피를 토했다"며 "이 중 58마리가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한 독살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신림동 강간미수' 첫 재판날…신림동서 또 닮은꼴 사건 접촉 없었어도 '성폭행 미수' 혐의 적용…판단 근거는 혼자 사는 여성 뒤따라가 문 붙잡고 "재워달라" 요구 '신림동 강간미수' 검찰 송치…봉천동 CCTV 남성도 체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