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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허위자수' 사건에 "엉터리 같은 짓…엄중 조치하겠다"

입력 2019-07-12 15:58

"거동수상자, 수화했는데 불응…무장상태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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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수상자, 수화했는데 불응…무장상태는 아냐"

이총리, '허위자수' 사건에 "엉터리 같은 짓…엄중 조치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최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오늘 아침에 보고를 받았다"며 "영관 장교가 부하 직원이 고생할까 봐 가짜 자수를 시키는 엉터리 같은 짓을 하다가 발각됐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영관 장교는) 아주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문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누군가 조깅을 했는지 그런 상태로 지나갔다고 한다. 수화를 했는데 불응했다고 한다"며 "(경계병이) 근무 영역을 지키다 보니 도주자를 못 잡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거동수상자가) 무장 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발견) 위치도 보고 받았는데 그가 수화에 불응한 장소는 아니다"라며 "현재 조사 중이라 제가 아는 것을 함부로 말하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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