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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고다방] "이주여성 폭력·차별 사라져야"…'힐 더 월드'

입력 2019-07-12 19:03 수정 2019-07-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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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고다방 시간입니다. 오늘(12일)은 또 어떤 사연이 들어왔을지 바로 들어보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주한 베트남교민회 회장을 맡고 있는 원옥금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 금요 고다방 > 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냅니다. 저는 1997년에 처음 한국에 와서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결혼 이주여성들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번과 같은, 비슷한 일을 많이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신고할 수가 없어서 드러나지 않고 그대로 사건이 묻히고 그냥 지나가는 건데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와 정책이 개선되고, 그리고 사회적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별과 편견, 그리고 폭력으로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고 사회에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마음으로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라는 곡을 신청하겠습니다."

주한 베트남교민회장인 원옥금 씨의 사연이었습니다.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서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사건 이후 이런저런 추가적인 논란도 온라인상에서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폭행, 폭력은 절대로 있어서도, 용인돼서도 안 된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신청곡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 들으시면서 고다방은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Heal the world

Make it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And the entire human race
There are people dying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Make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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