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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7-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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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아침이었다. 가발을 쓰고 가짜 수염을 붙인 다섯 명의 젊은 남자들이 뾰족하게 갈아둔 우산 꼬챙이로 기묘한 액체가 든 그 비닐봉지를 찌르기 전까지는."
- 무라카미 하루키 < 언더그라운드 >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물론 일본인 모두는 1995년 3월 20일 아침, 그날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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