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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 규제, 장기화 배제 못해…대기업 협력 당부"

입력 2019-07-10 14:48 수정 2019-07-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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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문 대통령은 30대 그룹 총수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대응책을 주문하고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했습니다. 관련 발언 듣고 오시죠.

[경제계 주요 인사 간담회 (오늘) : 우리의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단기적 대책으로는 우리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수입처의 다변화와 국내 생산의 확대, 해외 원천기술의 도입 등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으로는 이번 일이 어떻게 끝나든, 이번 일을 우리 주력 산업의 핵심기술, 핵심부품, 소재, 장비의 국산화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만으로는 안 되고, 기업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대기업의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 문 대통령 "장기화 배제 못해…모든 가능성 대비"
 · 문 대통령 "일 수출규제, 대기업 협력 당부" 
 · 산업부 "부품 소재·장비 경쟁력 제고 기회 삼을 것"

[앵커]

어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혔던 문 대통령, 오늘은 단기적 대책과 근본적 대책을 내놓았어요?
 
문 대통령 "일 규제, 장기화 배제 못해…대기업 협력 당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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