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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주택 가건물 창고서 불…6명 병원 이송

입력 2019-07-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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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24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 옆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6분 만에 꺼졌지만 단독 주택에 사는 베트남 여성 2명과 이웃 주민 등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와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품을 보관하는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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