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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금지'에도 뛰고, 음주수영…물놀이 사고 주의보

입력 2019-07-07 21:02

"인력·드론 배치해 안전사고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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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드론 배치해 안전사고 중점관리"


[앵커]

오늘(7일)이 본격적인 더위 시작을 알리는 소서입니다.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 즐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자칫 들뜬 마음에 술 좀 마신 뒤 물에 곧장 뛰어드는 것,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영상으로 한 번 보시죠.

박진규 기자입니다.

[기자]

다이빙 금지 안내문 바로 옆에서 사람들이 연거푸 물 속에 뛰어듭니다.

안전사고가 많다는 경고는 시끌벅적한 환호성에 묻혀버렸습니다.

계곡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술자리.

물 속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

술에 취한 듯한 한 남성은 계곡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에서도 음주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음주 후 물놀이는 위험천만합니다.

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165명에 이릅니다.

수영 미숙에 이어 안전 부주의와 음주로 6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현교/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부장 : 계곡은 수온이 낮고 깊이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해변의 경우 바다 갈림길 등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주요 해변과 계곡 173곳에 입수 통제 그물망, 안전선 등을 설치하고 인력과 드론을 배치해
중점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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