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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6-30 22:38 수정 2019-07-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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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대치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의 정상이 만났습니다. 잠시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측 자유의 집에서 50분 넘게 단독 정상회담도 했습니다. 깜짝 만남이지만 이전 두 번의 정상회담보다 더 내실 있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당장 북·미는 협상팀을 새로 꾸려 포괄적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하노이 노딜 이후 멈춰섰던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가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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