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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객기 비상착륙 하다 건물 충돌…승무원 2명 숨져

입력 2019-06-28 07:31 수정 2019-06-28 10:08

타고 있던 승객 43명 생명에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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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있던 승객 43명 생명에 지장 없어


[앵커]

러시아 국내선 항공기 사고 소식인데요. 착륙 전에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비상착륙을 했고, 이 과정에서 건물과 충돌을 하면서 승무원 2명이 숨졌습니다. 타고있던 승객 40여 명은 모두 탈출을 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비행기가 두 동강 난 듯 기체 앞부분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러시아 국내선을 운항하는 앙가라 항공 소속의 안토노프 An-24 여객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건물과 부딪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조종사 등 승무원 2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부라타야의 주도 울라우데에서 이륙한 여객기에는 승객 43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항공사측은 승객 43명은 무사히 탈출했으며, 사망자 중에 승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니즈네앙가르스크 공항에 착륙 직전, 엔진 하나에 이상이 생겨 비상착륙을 시도했지만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며 활주로를 벗어났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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