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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연장 추진

입력 2019-06-26 07:21 수정 2019-06-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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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소 전기차에 대해서 개별소비세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당초에는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는데 정부가 이것을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관련 조치가 담길 예정입니다.

박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가 판매 중인 수소전기차 넥소입니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수소차와 전기차에 개별소비세 5% 전체를 인하해주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세금 감면 기간이 2020년 말까지인 반면 수소차는 올해 말로 종료됩니다.

세금 감면 기간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수소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 혜택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차 보급을 늘리고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도 조금 더 늘려서 갈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같이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자동차 업계도 미래 자동차 투자 계획을 밝히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030년까지 7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차 50만대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는 2025년까지 친환경 차를 6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등 다수의 친환경 차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고, 한국지엠은 3기통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다음 주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노후 차량의 폐차를 지원하는 방안도 담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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