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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39%, 범행 저질렀던 '동네'서 다시 거주

입력 2019-06-25 16:04 수정 2019-06-25 23:18

시사토크 세대공감…60대 '뉴스 Pick'
#"피해자 인권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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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60대 '뉴스 Pick'
#"피해자 인권이 우선"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라고 웹사이트가 있는데요. 거기 성범죄자 신상이 공개되어 있거든요. 거기 공개된 것 중에 서울 경기지역에 사는 13살 미만 대상 아동 성범죄자 215명을 전수조사했는데요. 그 가운데 39%인 84명이 출소 뒤에 범행을 저질렀던 장소가 있는 시군구에 다시 돌아와서 거주를 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또 예를 들어보니까요. 3년 전 같은 아파트의 아동을 강제 추행한 57세 아동 성범죄자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후 출소했는데요. 다시 그 아파트 본인의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 서울·경기 아동 성범죄자 39% 살던 동네로 돌아가

· 현행법상 거주지 자체를 제한하는것은 불가능

· 전자발찌 도입 후 성범죄자 재범률은 떨어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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