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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일본·인도네시아, 하루에만 15차례 '지진'

입력 2019-06-25 08:42 수정 2019-06-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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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어제(24일) 하루에만 지진이 15번 일어났습니다. 불의 고리라고 하지요. 모두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난 규모 7.3의 강한 지진은 호주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9시 11분 일본 지바 현에서 지진이 났습니다.

규모는 5.5였습니다.

2017년 11월 규모 5.4였던 경북 포항 지진보다 강했습니다.

한 시간 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도 규모 4.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진을 시작으로 일대에서 7시간 동안 14번이나 지진이 났습니다.

규모 5.0을 넘는 강진도 11차례나 됩니다.

동부 반다해에서 현지시간 11시 53분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7.3이나 됐습니다.

모두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곳입니다.

700km 떨어진 호주 다윈에서도 2분 넘게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했습니다.

[다윈 / 호주 시민 (호주 ABC 뉴스) : 2층에서 근무하는데 갑자기 빌딩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이건 정말 무서웠어요.]

아직 지진에 따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으로 43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바 있습니다.

(화면출처 : @kathleengazzola)
(영상디자인 : 오은솔·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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