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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아들 논란에 "높은 점수 낮게 얘기해도 거짓말이냐"

입력 2019-06-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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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 와중에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한 대학교 강연에서 취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아들을 사례로 이야기 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 대표의 당시 발언,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숙명여대 강연/지난 20일) :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이 요즘 말하는 스펙이 하나도 없어요. 학점도 그냥 엉터리, 3점도 안 되고, 영어 그 때로 말하면 (토익은) 800점 정도 되고 그랬는데.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다섯 군데에서는 다 최종 합격이 됐어요. 아주 큰 기업들인데도. 그 청년이 우리 아들입니다. 하하하.]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숙명여대 강연 관련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일부 야당에서 그 당시에 했던 말씀이 거짓말 아니냐…)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죠. 그 반대도 거짓말이라고 해야 될까요?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Q. 공감위원들은 황 대표의 발언, 어떻게 보시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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