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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일자리·소득 개선에 집중…이재용 만날 수도"

입력 2019-06-24 07:53 수정 2019-06-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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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우선순위를 일자리와 소득에 집중하는데 두겠다며, 하지만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유연성을 갖추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해 재벌기업들과도 만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3기 정책팀을 맡은 김상조 정책실장이 내건 키워드는 일관성과 유연성입니다.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3대 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그때그때 경제 상황에 맞게 우선순위를 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선순위는 일자리입니다.

[김상조/청와대 정책실장 (기자간담회/지난 21일) : 국민께서 가장 필요로 하시는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는 데 우선순위를 둬야 할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용지표의 경우 전체 취업자는 늘었지만 고용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은 부진합니다.

평균 가계소득이 늘고 있지만 1분위 저소득층의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 실장은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는 후선에서 지원하는 역할이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김상조/청와대 정책실장 (기자간담회/지난 21일) :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는 홍남기 부총리입니다. 청와대 정책실장의 역할은 병참기지…]

재벌 개혁 전도사의 청와대행에 일부 기업의 우려가 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재계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청이 온다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총수들도 만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디자인 : 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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