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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도 친서 교환 주목…"트럼프 DMZ 연설 가능성"

입력 2019-06-23 20:18 수정 2019-06-23 23:50

CNN "김 위원장의 편지 공개, G20 일주일 앞둬 주목"
일 아사히 "한·미정상회담 후 DMZ서 연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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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 위원장의 편지 공개, G20 일주일 앞둬 주목"
일 아사히 "한·미정상회담 후 DMZ서 연설 가능성"


[앵커]

이번에는 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미국 언론들도 이번 트럼프 대통령 친서에 대해서 상당히 주목을 하고 있고 그러면서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할때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해 연설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우선 미국 언론 반응부터 살펴볼까요? 릴레이 정상외교전이 벌어지는 한복판에서 친서가 교환된 것이라 특히 주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

예, 우선 CNBC는 "김정은 위원장이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볼 것 이라고 말했다"는 부분을 핵심 내용으로 뽑아서 보도했습니다.

CNN은 G20과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 흥미롭다고 전했습니다.

북·미 대화의 모멘텀 유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청와대 반응도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편지를 읽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과 함께, 지금 시점이 시진핑 주석 방북 이틀 후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앵커]

예, 외신들도 이렇게 주목을 하고 있는데 혹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아직 없습니까?

[기자]

백악관은 언론의 코멘트 요청에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이란 문제 등 여러 현안에 입장을 밝힌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이나 북한 관련 사안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과의 담판이 예상되는 G20 정상회의 때까지는 발언을 조절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그리고 또 흥미로운 소식이 하나 들어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방한을 할때 비무장지대에서 대북 메시지를 내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는 외신보도도 나왔죠?

[기자]

예, 그 부분은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해, 이튿날 한·미 정상회담을 한 이후에 헬기로 비무장지대를 찾아 연설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사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어떤 메시지를 보낼 지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북·미 양국 정상이 시간은 부족하지만, 남북 국경에서의 만남을 준비할 지 모른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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