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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해찬, 경제 부처 장관과 오찬

입력 2019-06-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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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진핑 방북, 북미협상 재개에 기여"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내일(20일) 방북과 관련해 "북미 협상의 조속한 재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많이 해왔다"며 "이 같은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2. 문무일, 민주화운동 유가족 방문

문무일 검찰총장이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방문해 과거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씨를 비롯한 유가족 10여 명을 만나 과거 검찰의 잘못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국민의 검찰로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3. 이해찬, 경제 부처 장관과 오찬

18개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 회동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늘은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과 만나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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