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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우루과이 '대규모 정전'…4800만 명 암흑 속으로

입력 2019-06-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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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전체에서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파라과이 일부까지 포함해서 약 14시간 동안 4800만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력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사이버 공격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우루과이 정전…촛불 켜기도
아르헨티나 거리도 정전

가로등이 모두 꺼졌습니다.

신호등도 꺼져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입니다.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불빛만 반짝입니다.

[안젤로 오타롤라/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 : 지하철이 끊겼어요. 버스 카드도 충전이 안 되네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부터 14시간 동안 정전이 계속됐습니다.

모든 전기시설이 작동을 멈췄고 수돗물도 끊겼습니다.

아르헨티나 시민들이 깜깜한 실내에 모여 있습니다.

주지사 선거를 치르는 모습입니다.

손전등을 켜 선거명부를 확인합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력시스템이 고장나 정전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력시스템이 고장난 원인은 아직 밝히지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사이버공격 가능성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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