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응원하셨던 이강인 선수, 말하는 것을 보면 18살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막내인데 마치 형처럼 동료 선수들 다독인다고 '막내형'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합니다.
졌을 때도 "슬퍼만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형들에게 '괜찮다'고 말을 해줬다" 이렇게 얘기하고요.
골든볼 받았을 때는 "제가 받은 것이 아니라, 팀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새벽마다 즐겁게 해주더니 배울 점도 참 많습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