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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고다방] "한반도 평화의 결실 맺길"…'손에 손잡고'

입력 2019-06-14 18:45 수정 2019-06-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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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금요 고다방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달 정도 쉬는 바람에 없어졌다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금요 고다방은 계속됩니다. 오늘(14일)은 휘바휘바 핀란드에서 날아 온 사연입니다. 바로 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루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요즘 핀란드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저에게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한국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 금요 고다방 > 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번에 대통령님께서 핀란드를 방문하셨는데 저도 국빈만찬에 초청받아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은 핀란드의 '헬싱키 프로세스'를 말씀하시면서 한반도에도 마지막 남은 냉전을 녹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고 보면 한국과 핀란드는 역사적으로 침략과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곳 핀란드에서 냉전 시대 화해와 평화의 씨앗이 싹튼 것처럼, 한국에서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꼭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국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두 나라의 우정이 이어지길 바라며, 88 올림픽 공식 주제곡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신청합니다."

따루 씨 정말 저도 팬인데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진행 중인데 첫 방문국이 핀란드였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신청곡 오랜만에 듣네요.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 들으시면서 금요 고다방,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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