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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호 여사, DJ 곁으로…오늘 장례예배·추모식 엄수

입력 2019-06-14 07:53 수정 2019-06-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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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희호 여사가 오늘(14일) 김대중 전 대통령 곁에 안장됩니다. 이희호 여사의 운구 행렬은 빈소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떠나 현재 신촌 창천 교회에 머물고 있습니다. 장례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교회를 연결합니다.

이예원 기자, 장례 예배는 조금 전 7시에 시작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 신촌 창천교회에서는 방금 전인 오전 7시부터 2층 예배당에서 장례 예배가 진행 중입니다.

창천교회는 이 여사가 장로를 지낸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닷새 간 치러진 이희호 여사의 장례에는 어제까지 1만여 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오늘 이곳 교회에도 이른 아침부터 사회 각계각층 인사와 일반 시민들이 찾아왔습니다.

[앵커]

장례 예배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 것입니까?

[기자]

네, 예배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장인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가 추도사를 낭독합니다.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조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오늘 추모식은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이름이 붙었는데요.

여성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였던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교회 안에서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예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이예원 기자, 예배가 끝난 뒤에는 어떤 장례 절차들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기자]

네, 장례위원회는 이곳 창천교회에서 장례예배를 치른 뒤 고인의 동교동 사저를 마지막으로 둘러봅니다.

이후 운구 행렬은 국립 현충원으로 향해 오전 9시 반부터 사회장으로 약 1시간 동안 추모식이 치러집니다.

사회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맡습니다.

추모식에는 공동장례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5당 대표 등 정치계 주요 인사가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고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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