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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남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

입력 2019-06-14 08:30 수정 2019-06-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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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 혐의' 장영자 징역 5년 구형

출소한 지 7개월 만에 다시 사기 행각을 벌여 4번째로 구속된 장영자 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장씨는 남편 고 이철희 씨 명의의 재산으로 재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상속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6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빵집 침입 먹방 '용산 장발장' 검거

영업이 끝난 빵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고 빵을 먹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혀 '용산 장발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얼굴을 확인한 뒤 이태원 인근 찜질방을 수색하다가 이 남성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3. 남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

어젯밤(13일)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은 모두 불 탔고 아파트 주민 4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차량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화면제공 : 남양주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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