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반지하 거주 여성 엿보다 구속된 20대 추가범행 확인…14일 송치
입력 2019-06-12 15: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다세대주택 골목에서 여성이 사는 반지하 집안을 훔쳐본 혐의로 구속된 A(27) 씨가 같은 날 비슷한 범행을 더 저지른 사실이 확인했다.
서울 관악경찰서 관계자는 "범행 당일 유사한 사건이 더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한 결과 A씨의 추가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45분께 관악구 봉천동의 한 다세대주택 창문을 통해 여성이 사는 집 안을 훔쳐보며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주거침입, 공연음란)를 받는다. A 씨는 자신의 행동이 발각되자 도주하면서 의류수거함에서 무단으로 옷을 꺼내 입은 혐의(절도)도 함께 받고 있다.
사건이 알려지자 A씨가 범행한 당일 시간대에 누군가 자신의 집을 훔쳐봤다는 신고가 경찰에 추가로 접수됐다.
A씨의 여죄를 의심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A씨가 또 다른 여성이 거주하는 반지하 구조 다세대주택 창문을 열어 몰래 집안을 훔쳐본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고 "호기심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6일 서초구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긴급체포됐다. 법원은 A씨가 "일정한 주거가 없고 도망 염려가 있다"며 지난 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사건을 마무리해 1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신림동 강간미수' 검찰 송치…봉천동 CCTV 남성도 체포
이번엔 봉천동 반지하 원룸 앞…섬뜩한 CCTV 속 남성
다른 집도 기웃대던 남성…잡아도 처벌 근거 없다?
'신림동 CCTV' 이후…서울 원룸촌 방범 실태 들여다보니
홀로 걷던 여성 앞에서…'안심이' 앱에 딱 걸린 성범죄자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