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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최준 환상의 호흡! 한국, U-20 첫 결승 새 역사

입력 2019-06-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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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 결승행 > , 축구 얘기네요?

[이영찬/20대 공감 위원 :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한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역사가 기록됐습니다. 바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결승에 올라간 것인데요. 저도 밤을 새서 아버지랑 손에 땀을 쥐면서 지켜봤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관한 대회에서 우리 남자 축구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에콰도르와 대결을 펼친 준결승전에서는 이강인의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이 결승골을 터트려 1대 0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데요. 경기직후 최준과 이강인은 "강인이의 패스가 좋아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준이 형이 잘 넣은 것"이라며 서로에게 공을 돌리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명품 패스로 주목을 받은 이강인은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 후보에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우리 선수들, 지금까지 해왔던 경기력으로 우승까지 거머쥐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U-20 월드컵' 한국, 역대 첫 결승 진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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