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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국인 실종자 4명…강 하류까지 범위 넓혀 재수색

입력 2019-06-11 20:17 수정 2019-06-11 21:56

강바닥과 주변에 대한 수색도 다시 벌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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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과 주변에 대한 수색도 다시 벌일 예정


[앵커]

인양은 마무리됐지만 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지요. 여전히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은 계속됩니다. 침몰 지점부터 다뉴브강 유역 인접국가의 강 하류까지 수색 범위를 더욱 더 촘촘히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문규 기자입니다.

[기자]

인양 시작을 앞두고 강 아랫쪽에는 헝가리 경찰 보트 등 17척의 소형 선박들이 배치됐습니다.

시신이나 유품이 유람선에서 흘러나갈 것에 대비한 것입니다.

인양 작업이 한창일 때 강 하류에서의 실종자 수색은 계속됐습니다.

정부 신속대응팀은 헬기 2대와 보트 2대를 투입했습니다.

수색은 앞서 실종자가 많이 발견된 하류 30~50km 지점에 집중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2주 가까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구조 당국은 실종자가 더 먼 곳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르비아와 루마니아 등 다뉴브강 하류 주변국들에 대한 협조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허블레아니호가 놓여 있던 강 바닥과 주변에 대한 수색도 다시 한번 이뤄집니다.

선실에 물을 빼고 추가 수색에서 실종자가 선체에서 발견되지 않을 경우입니다.

한국과 헝가리 당국은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색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수색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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