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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자유조합+최초 점수제 도입…4라운드 예고

입력 2019-06-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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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자유조합+최초 점수제 도입…4라운드 예고

음악천재들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가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에서 '자유조합'과 '점수제'를 도입한다.

최근 공개된 JTBC '슈퍼밴드' 10회 예고 https://tv.naver.com/v/8678243 에서는 4라운드를 앞둔 참가자들이 분주하게 '자유조합' 팀을 구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라운드부터 도입된 '자유조합'은 각 팀 프런트맨이 인원 제한 없이 멤버들을 선택하던 지금까지의 라운드와는 달리, 각자 원하는 사람들끼리 4인조 팀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새로운 미션이다.

참가자들은 자유조합을 시도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야망'을 드러내는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4라운드 무대를 예고했다.

프로듀서들의 심사 방식에도 '점수제 도입'이라는 변화가 있다. 4라운드부터는 1대1 팀 대결에서 한 팀의 손을 들어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무대마다 프로듀서들이 점수를 매긴다.

'슈퍼밴드'에서만 볼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에, 프로듀서들이 '인생 최고 점수'를 주며 눈물까지 글썽이는 모습도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로듀서 개별(팀) 오디션과 1~3라운드를 거쳐 본선 4라운드 진출자 36인이 더욱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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