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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문 대통령-김경수, 다섯달 만에 재회

입력 2019-06-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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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8 망언' 제명 촉구 결의안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국회의원들이 '5·18 망언' 당사자인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과 무소속 의원 등 157명이 참여했습니다.

2. "이달 중 선거법 개정안 의결 추진"

역시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오는 30일로 끝나는 특위 활동 기한이 연장되지 않으면 이달 중으로 선거법 심의와 의결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은 국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정개 특위의 심의를 늦춰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 문 대통령-김경수 다섯달만에 재회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지사가 어제(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만난 것은 지난 1월 2일 신년회 이후 5달 만입니다. 또 김경수 경남 지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첫 만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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