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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뛰었다는 걱정에…손흥민 "그래서 행복하다"

입력 2019-06-06 10:47 수정 2019-06-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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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뛰었다는 걱정에…손흥민 "그래서 행복하다"

[앵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했을 때는 고개를 떨궜던 손흥민 선수여서 그 실망이 오래가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싱글벙글 웃고 있었습니다. 축구 대표팀에 돌아와서 한 말은 "힘들다"보다 "행복하다"였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 축구 대표팀 훈련 (파주 NFC) >

손흥민은 달리면서도 웃고 공을 주고 받으면서도 미소를 머금었습니다.

위로를 받아야 할 선수가 축구대표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해 한없이 슬퍼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웃고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 정말 너무나 자랑스럽지만, 트로피를 보고도 그걸 못 가져온다는 생각에 상심이 컸던 것 같고요.]

실망에 빠질 새도 없이 아직 끝나지 않은 축구.

다시 대표팀에 들어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1년째 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그리고 한국의 손흥민, 월드컵 아시안게임 아시안컵까지 계속 뛰었습니다.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뛴 선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혹사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 (그렇게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너무 많이 뛰고 있다는 걱정에 "그래서 행복하다"고 말한 손흥민은 지기는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 역시 잊지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발롱도르를 선정하는 프랑스 풋볼은 손흥민을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으로 뽑았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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