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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없어서' 홍상훈X박범준 PD의 "JTBC, 그땐 그랬지"

입력 2019-06-05 17:08 수정 2019-06-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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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없어서' 홍상훈X박범준 PD의 "JTBC, 그땐 그랬지"

JTBC 개국 공채 1기 PD들이 JTBC의 성장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5일(수) 공개되는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 6회는 공채 1기 특집으로 꾸려진다. 오는 16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찰떡콤비'의 연출자 홍상훈 PD, 현재 '한끼줍쇼'를 연출하고 있는 박범준 PD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두 사람은 '라디오가 없어서' 진행자인 송민교 아나운서와 함께 2012년 공채 1기로 입사한 동기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가 없어서' 녹음 현장에서 홍상훈, 박범준PD는 JTBC의 지난 8년간의 변화를 내부에서 바라보며 느꼈던 감상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았다. 채용 합격 문자를 받았던 순간의 추억, 메인 연출자가 되기 전 수련 기간인 조연출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 개국 초기와 비교해 JTBC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날 홍상훈 PD는 첫 방송을 앞둔 '찰떡콤비'의 준비 과정을 살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네 쌍의 '완벽 콤비'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이용진-이진호, 배구선수 김요한-문성민이 짝을 이뤄 출연한다.

한편, JTBC 오디오 콘텐트 '라디오가 없어서'는 뮤지션을 꿈꿨던 절대음감PD 방현영과 DJ를 꿈꿨던 아나운서 송민교와 진행하는 팟캐스트다. 두 사람을 비롯한 현직 방송사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방송가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문화계 이야기를 나눈다. 팟빵 채널(http://www.podbbang.com/ch/1771634)을 통해 공개된다. iOS이용자는 팟캐스트 어플을 통해서도 청취 가능하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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