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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성격장애 있어도 계획범죄 가능…책임 물을 수있어"

입력 2019-06-05 08:18 수정 2019-06-17 22:47

"흉기 미리 구입, 외할머니 살해 계획범죄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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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미리 구입, 외할머니 살해 계획범죄로 보여"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진행 : 이정헌


[앵커]

경기도 군포에서 외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죠. 20살 여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범행 도구를 미리 구입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은 계획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여성은 어제(4일) 구속됐습니다. 두 사건을 둘러싸고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들 여성 피의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거나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자리 함께 했습니다.

 
  • 외할머니 살해 손녀 "혼자 죽기 싫었다"


  • 경찰 "손녀, 정신질환 치료 기록 없어"


  • 외할머니 살해 '범행동기' 의문점은?


  • 정신질환자, 치밀한 범행 준비 가능?


  • 진주 방화·살인사건 안인득 '계획 범죄'


  • 손녀에 구속영장 신청…심리 변화는?


  • "도주 우려"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구속


  •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 침묵…심리는?


  • '계획적 범죄' 가능성…범행동기 추정은?


  • 전 남편 유족 "신상 공개"…가능성은?


  • 사고 낸 운전자 '조현병' 앓던 남성

 
 
  • 조현병 등 정신질환 운전자 관리 허점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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