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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 파보니 몰래 버린 쓰레기 '우르르'…폐기물업체 적발

입력 2019-06-03 21:26 수정 2019-06-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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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하면 온갖 쓰레기를 몰래 내다버린 폐기물 처리 업자들이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농사를 짓는 땅 주변이나 군부대 근처의 야산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1000t 넘는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가평에 있는 농지의 한 창고가 쓰레기로 둘러싸였습니다.

고철부터 자전거, 타이어까지 온갖 폐기물이 뒤섞여 있습니다.

허가없이 폐기물을 수집하는 A씨가 400t가량의 쓰레기를 몰래 버린 현장입니다.

경기도 연천의 군부대 주변 야산에도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폐기물 업체가 몰래 버린 것인데 트럭 수십 대 분량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농지에서는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자 쓰레기 더미들이 나옵니다.

열어보니 플라스틱이 가득합니다.

한 업체는 충남 등에서부터 수집한 음식물쓰레기 200t을 경기도 안성의 야산에 버리다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압수수색 영장이 나왔거든요.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음식물쓰레기와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린 업체 3곳을 입건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특사단은 이번에 단속을 피한 업체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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