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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단, 김학의·윤중천 4일 기소 예정…수사 결과도 발표

입력 2019-06-02 21:39 수정 2019-06-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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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전 차관이 이제 곧 재판에 넘겨집니다. 수사단은 4일쯤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기소하면서 수사결과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근혜 정부 당시 수사 외압이 있었는지도 그때 설명한다고 합니다.

채윤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사단은 오는 4일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김 전 차관의 구속기간이 그날 끝나기 때문입니다.

김 전 차관은 앞서 윤 씨 등에게서 1억 6000여 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사단은 뇌물 외에도 성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막판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13년 박근혜 청와대 당시 김학의 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는지에 대해 그간 조사한 결과도 함께 발표합니다.

수사단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당시 경찰 수사팀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두 차례 무혐의 처분한 별장 성폭행 사건 처리 과정에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다만 최근 검찰 과거사위가 수사를 촉구한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간부와 윤 씨의 유착 의혹을 들여다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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