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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외국인 재력가 '성접대' 의혹…경찰, 제보자 접촉

입력 2019-05-28 20:36 수정 2019-05-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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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5년 전, 외국인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여성들을 불러서 식사와 성접대를 했다는 것입니다. YG 측은 "양 대표가 모임에 가기는 했지만 성접대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제보자를 통해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온 외국인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2014년 7월 재력가와의 식사 자리에 25명의 여성을 불렀고, 그 중 유흥업소 여성 10여 명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입니다.

목격자 A씨는 "YG 측의 요청으로 당시 식당을 통째로 빌려 식사를 하고 접대하는 자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 구속된 황하나 씨도 통역을 위해 참석했고, YG 소속의 유명 연예인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후 클럽과 숙소 등으로 자리를 옮겨 성접대가 이뤄졌다고도 주장했습니다.

YG 측은 양 대표가 모임에 참여했지만, 성접대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우선 제보자를 접촉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의 공소 시효가 1달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또 경찰은 당시 저녁 자리에 참석했던 태국인 재력가의 경우, 여성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한 의혹이 제기돼 조사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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