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로 불리는 인도 총선이 한 달이 넘는 대장정을 끝마쳤습니다. 유권자가 9억 명에 이르고 670개 정당이 참여했습니다. 후보자 수는 8000명에 이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현 총리는 집권 여당의 압승으로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