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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유세윤-한승연-지민-경리-라비, K-패널단으로 특별출연

입력 2019-05-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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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유세윤-한승연-지민-경리-라비, K-패널단으로 특별출연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의 'K-리더스 특집'에 특별출연한 K-패널들이 난생 처음 보는 '명품 커버 무대'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6일 방송될 JTBC '스테이지K'는 1990~2000년대의 향수를 소환할 'K-리더스 특집'이다. 평소 '한류조상단'이라고 불리며 챌린저들의 무대를 판정하던 K-리더스 멤버 god 박준형, 젝스키스 은지원, 2NE1 산다라박, 원더걸스 유빈이 동료들인 god 김태우, 젝스키스 장수원, 원더걸스 혜림과 함께 드림스타석에 앉는다.

평소 K-리더스의 역할은 특별 출연한 K-패널단이 맡게 된다. 이날 K-패널단으로는 개그맨 유세윤, 카라 한승연, AOA 지민, 나인뮤지스 경리, 빅스 라비가 출격했다.

실력은 기본, 각자의 드림스타가 전성기 때 보여준 무대를 완벽하게 커버한 이날의 특별한 챌린저들을 보고 K-패널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드림스타들이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면, K-패널단은 챌린저들의 실력에 놀라 처절한 '자기 반성'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한 챌린저 팀의 무대에 "과연 내가 저들만큼 행복하게 무대를 한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자극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 AOA 지민은 "저는 현역 걸그룹이지만 저만큼 못 춘다"고 잘라 말하며 "우리 회사로 오셔야 할 것 같다"고 영입 제안(?)까지 건넸다.

또 카라 한승연은 2NE1의 무대를 재현한 팀의 무대를 보고 "2NE1과 비슷한 시기에 저희도 무대에 섰었기 때문에, 마치 저도 현역 걸그룹으로 돌아가서 다음 무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하루종일 너무나 '업'된 기분이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K-리더스와 함께 드림스타석에 앉은 안무가 김희정 역시 챌린저 팀 중 하나에게 "이곳에 오면서 사실 아쉬운 점을 많이 지적하려고 했는데, 별로 말할 것이 없다"며 "정말로 기회가 된다면 어딘가 기획사에 소개해 주고 싶다"고 극찬을 보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스타 그룹들인 'K-리더스 드림스타'의 특별함만큼이나, 현역 아이돌과 댄스 전문가들까지 완벽하다고 인정한 '역대급' 챌린저들의 무대는 5월 26일 밤 9시 JTBC '스테이지K' K-리더스 편에서 공개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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