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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규현 "윤종신에 서운했다" 토로…형님들 '고개 끄덕'

입력 2019-05-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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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규현 "윤종신에 서운했다" 토로…형님들 '고개 끄덕'

슈퍼주니어 규현이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규현은 소집해제 이후 '아는 형님'을 첫 예능 복귀 무대로 선택한다.

규현은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하며 복귀 방송부터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날 규현과 정은지는 아이돌계 보컬 최강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마치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듯 완벽한 하모니로 형님들을 감동케 한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조서운'이라는 별명을 얻은 규현. 주변인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여러 에피소드를 문제로 낸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윤종신과 관련된 것. 규현은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형님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한다.

'조서운' 규현이 윤종신에게 서운했던 이유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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