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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자전거 사진' 속 어린 손녀…부시 팔짱 끼고 등장

입력 2019-05-24 15:20 수정 2019-05-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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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 손녀 > 어떤 뉴스인가요?

[노영희/50대 공감 위원 : 어제(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있었습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어떤 한 소녀가 등장을 했었는데요.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 계시죠.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 노서은 양입니다. 노 전 대통령이 자전거를 타고 봉하마을 들녘을 달릴 때 뒷자리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저 소녀, 10여 년의 시간이 흘러 이렇게 훌쩍 자란 모습이었습니다. 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 발인식 사진에서도 등장했었습니다. 당시 할아버지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었습니다. 서은 양과 부시 전 대통령을 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마치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 같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서은 양의 등장이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추도식 슬로건의 의미를 더했다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손녀, 부시와 팔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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