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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선, 택시기사·경찰 폭행 논란…'벌금형 집행유예'

입력 2019-05-24 15:28 수정 2019-05-24 16:06

택시기사 "사과 한마디 못 받아"…소속사 측 "연락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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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사과 한마디 못 받아"…소속사 측 "연락처 몰라서"


[앵커]

먼저 < 한지선 > 은 누구죠?

[오은/30대 공감 위원 : 20대 배우 한지선 씨가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서 논란입니다. 한씨는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타 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러한 한씨의 행패는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무는 등 경찰관들도 폭행한 것인데요. 결국 폭행에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져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60대 택시기사는 사과 한마디를 못 받았다고 합니다. 한씨 소속사는 "연락처를 알지 못해 사과하지 못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는데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의 한씨의 촬영 부분이 취소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씨의 드라마 퇴출 요구 성명글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으로 벌금…"깊이 반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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