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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구 선전했지만…아시아챔스 16강행 좌절

입력 2019-05-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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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와 대구 FC가 선전했지만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경남은 22일 창원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과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가 조 1위 중국 산둥 루넝을 꺾고, 조 2위를 확보하면서 경남의 16강행은 무산됐습니다.

대구는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 광저우 헝다에게 0대 1로 패했습니다.

대구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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