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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공감] 둘이 하나 되어…5월 21일 '부부의 날'

입력 2019-05-21 16:16 수정 2019-05-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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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4살의 정충석 할아버지는 3년 전 부인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너를 가슴에 묻고 저 하늘을 쳐다보니 절로 눈물이 난다"

70년 동안 함께한 부인이 그리워질 때마다 써내려간 한시는, 1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오늘(21일)은 5월 21일,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아 정해진 부부의 날입니다.

정충석 할아버지의 애절함을 기억하면서 자신의 '반쪽'에게 마음을 전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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