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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 여당연합 압승 전망…모디 총리 재집권 유력

입력 2019-05-20 07:39 수정 2019-05-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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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 총선 관련 소식인데요. 여당 연합의 승리가 유력시된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대로 선거결과가 확정이 되면 모디 총리가 연임에 성공하게 되고 5년 더 인도를 이끌게 되는 것인데요. 당초에는 빈곤 문제로 모디통치가 재선 전망이 불투명했지만 안보 이슈가 이를 잠재웠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 인도국민당이 올해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들은 출구조사 결과 인도국민당이 연방하원 543석 가운데 250석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인도국민당이 이끄는 여당 정당연합 국민민주연합은 절반을 넘는 306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44석을 얻으며 참패했던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는 70석가량 얻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인도국민회의 주도의 야당연합인 통일진보연합 의석은 132석이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지난달 11일 시작돼 한 달 넘게 전국을 돌며 모두 7차례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집권 5년 동안 연평균 7%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모디 총리는 이번 선거에서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 여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군사 긴장이 고조되자 파키스탄 공습을 단행해 결단력 있는 지도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야당은 농촌 빈곤과 실업 등 모디 정부의 실패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총선 공식 개표결과는 오는 23일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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