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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위상, '한국과 관계개선' 의지…일 의원은 발언 물의

입력 2019-05-20 07:45 수정 2019-05-20 08:55

방위상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
자민당 의원, 지자체 비판하며 한국·북한 비교대상 삼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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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상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
자민당 의원, 지자체 비판하며 한국·북한 비교대상 삼아 물의


[앵커]

이와야 일본 방위상이 최근 북한의 무력시위를 언급하면서 미국과 일본 한국이 손을 잡지 않으면 국가안전을 지킬 수 없다며 한국과의 사이를 원래의 관계로 되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추진되고 있는 이달 말 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성사될지도 주목됩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한국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8일 오이타현 한 모임에서 '한국과 여러 문제가 생겼지만 한국 국방장관과 만나 원래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오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정경두 국방장관과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중국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올해 안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당인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의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다니가와 야이치 중의원 의원은 "지난달 사가현 지사를 만났을 때 '한국이나 북한을 상대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새 선로 공사에 반대하고 있는 사가현을 비판하면서 한국과 북한을 부정적인 비교 대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논란이 일자 다니가와 의원은 '사죄, 수정하고 싶다'며 해당 지자체에 사과했으나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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