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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밀수 혐의' 이명희·조현아 징역형 구형

입력 2019-05-17 07:36 수정 2019-05-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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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집 마련에 평균 7.1년

좀 한숨이 나오는 소식이긴 한데요. 우리나라에서 내 집을 처음 마련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지난해 6.8년에서 7.1년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집을 사려면 번 돈을 하나도 안쓰고 6.9년을 모아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6만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내용입니다.

2. 코오롱 이웅열 집행유예 구형

부친에게 받은 수십 만주의 차명주식을 숨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이 전 회장이 모든 혐의를 인정해서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 구형까지 나왔습니다. 1달 뒤 선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3. 이명희·조현아 징역형 구형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의 개인 물품들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가 이명희, 조현아 모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국적기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밀수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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