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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부진 사퇴' 김기태 감독 고별전에도…KIA 6연패

입력 2019-05-17 10:29 수정 2019-09-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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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의 김기태 감독이 최근 5연패와 3할 초반대 승률 등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기아는 김 감독 체제의 마지막 경기인 kt전에 선발로 나선 홍건희가 kt의 강백호와 황재균, 로하스에게 연이어 2점 홈런을 내주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편 kt 선발 이대은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KBO리그 데뷔 8경기만에 첫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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