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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접촉' 의혹 풀린 김종규, 12억 이상 대박 준비?

입력 2019-05-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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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 선수 FA 협상 과정에서 다른 구단과 사전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농구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증거 불충분으로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한국프로농구 KBL은 16일 "다른 구단과의 사전 접촉으로 인정할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해 사전 접촉에 대해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종전 소속구단인 LG로부터 보수 총액 12억 원을 제시받은 김종규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오는 20일 정오까지 영입 의향서를 KBL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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