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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오른 조원태…한진가 '미완의 봉합', 남은 과제는?

입력 2019-05-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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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대기업 집단과 동일인 지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한진그룹의 동일인 즉 총수에는 조원태 한진칼 회장이 지정됐습니다. LG와 두산그룹의 총수도 각각 구광모 회장과 박정원 회장으로 변경됐습니다. 재벌 3세와 4세의 경영체제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 공정위, 2019년 대기업집단·동일인 지정


  • 한진그룹 새 총수 조원태…공정위 직권 지정


  • 한진 지분 상속 계획 미정…갈등 불씨 여전


  • 한진가 '미완의 봉합'…조원태 남은 과제는?


  • LG 구광모·두산 박정원…3·4세 경영 본격화


  • 한화 한 계단 상승…SK 경영 성과 주목


  • 카카오, IT업계 최초로 '재벌' 합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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